글로벌 M2 감소, 시장 심리의 재조정 및 위험자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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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2 감소, 시장 심리의 재조정 및 위험자산 영향

코인개미 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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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M2(광의통화)가 0.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시장 심리에 중립 이하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지오메트릭스에 따르면, 7월 7일 기준 글로벌 M2 공급량은 112조6663억 달러로, 전주 112조9826억 달러에서 감소했다. 이는 최근 7주간의 누적 증가율이 0.77%로, 전주 1.86%에 비해 크게 둔화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7.40%로, 한 주 전인 8.25%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이러한 M2의 축소는 단기적으로 유동성의 낙수 효과가 미약해졌음을 의미하며, 이는 위험자산 시장에 부정적인 심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리스크 자산에 대한 선호가 둔화되거나, 실물 자산 대신 디지털 자산으로의 투자 유입이 완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시점이다. 특히 M2와 비트코인은 전통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기에, 유동성이 장기적으로 확대되는 환경에서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와 함께 실물 자산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이 강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온체인 지표와 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MVRV Z-스코어는 2.37로 전주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 평균 매입가 대비 실현 가능한 차익에 뚜렷한 변화가 없음을 시사한다. 이로 인해 수익 실현 매물은 일정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시장은 과열 구간에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점에서 투자자들은 관망 및 완만한 조정 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급렬한 매도 압력은 제한적이며, 시장은 중립적인 심리와 재정비 흐름 속에서 다음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추가로 1년 이상 보유한 비트코인의 비율인 HODL 웨이브는 62.21%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중 1년 이상 보유 상태였던 비율이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며, 일부 장기 보유자들이 온체인 이동 또는 매도를 실시했음을 암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0%대 후반의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보유 심리는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7일 기준 미국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자금 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하루 동안 2억1664만 달러가 유입되며 3거래일 연속 대규모 유입을 보였고,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6211만 달러가 순유입되어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두 시장 모두 월 초의 일시적인 유출 이후, 빠르게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더리움은 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3.28% 상승하여 2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반에 걸쳐 투자의 방향성과 유동성이 어떻게 설정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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