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수이 스테이킹 ETF ‘GSUI’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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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수이 스테이킹 ETF ‘GSUI’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 상장

코인개미 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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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수이(Sui)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 ‘GSUI’가 상장되면서 수이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미국 기반 ETF는 수이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수이(SUI)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테이킹 보상은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반영되도록 설계되어 투자자들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 외에도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그레이스케일이 규제를 준수하는 암호화폐 상품군을 확대하며, 수이가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한 축임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GSUI는 그레이스케일이 선보인 네 번째 수이 관련 투자 상품으로, 이전에는 탈중앙화 데이터 레이어인 월러스(Walrus)의 네이티브 토큰 왈(WAL)과 수이의 탈중앙화 중앙지정가주문장인 딥북(DeepBook)의 네이티브 토큰 딥(DEEP) 등을 기반으로 한 투자 신탁이 출시된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월러스, 딥북, 노틸러스(Nautilus), 실(Seal) 등 수이 기반의 핵심 인프라 제품군인 수이 스택(Sui Stack)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이번 ETF 출시는 수이와 같은 차세대 블록체인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아데니이 아비오둔(Adeniyi Abiodun) 미스틴랩스(Mysten Labs)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이정표는 디지털 자산의 기관 도입 과정에서 수이의 중요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이는 대규모 실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주요 금융 파트너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GSUI는 전통 금융 투자자들이 익숙한 상장 구조를 통해 수이 토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언급했다.

GSUI는 그레이스케일이 쌓아온 암호화폐 자산 운용 역량과 수이의 기술 혁신을 결합한 상품으로, 수이는 메타(Meta)의 디엠(Diem)과 노비(Novi) 프로젝트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미스틴랩스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플랫폼은 객체 중심 아키텍처와 병렬 트랜잭션 처리 방식을 통해 업계 최고의 속도와 확장성, 신뢰성을 제공하며, 실물 금융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이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직관적인 로그인 방식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사용자의 온보딩 과정을 간소화하지만 블록체인 기반 구조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여 개발자들이 낮은 진입 장벽과 빠른 시장 출시에 기반해 결제, 토큰화, 인공지능(AI), 디파이(DeFi) 등 여러 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크리스타 린치(Krista Lynch) 그레이스케일 ETF 자본시장 부문 수석 부사장(SVP)은 “GSUI의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 상장은 잠재적인 스테이킹 보상을 포함하여 수이 생태계와 연계된 상장 상품의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GSUI는 상장지수상품(ETP) 구조를 통해 수이 토큰과 스테이킹 활동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확장 가능한 실물 애플리케이션과 차세대 디지털 경험을 위해 설계된 네트워크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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