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퇴근길 암호화폐 동향 —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승, 2억6030만 달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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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퇴근길 암호화폐 동향 —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승, 2억6030만 달러 청산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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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6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세로 인해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과 함께 거래 및 파생상품 시장의 둔화가 나타나면서, 시장의 신호가 혼재된 상황이었다. 특히 롱 포지션에 집중된 청산 현상이 두드러지며, 현재의 상승세가 단기 조정 구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90% 상승하여 6만4881달러(약 9277만 원)로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3.58% 오른 1885달러(약 269만 원)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주요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감지되었으며, 리플은 2.20%, BNB는 0.98%, 솔라나는 6.45%, 도지코인은 1.40%의 상승폭을 보였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24조 달러(약 3202조 원)로 집계되었으며, 비트코인 점유율은 57.93%(+0.20%p), 이더리움 점유율은 10.16%(+0.10%p)로 소폭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하루 동안 전체 시가총액이 1700억 달러 증가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량은 24시간 기준으로 920억 달러(약 1316조 원)로 집계되었고, 이는 디파이 시장에서 547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5.80% 감소했다. 스테이블코인 부문에서도 시가총액이 2854억 달러에 달하며 15%가량 줄어드는 등 시장은 위축된 양상을 보였다. 파생상품 시장 역시 24시간 거래량이 전일 대비 5.46% 감소하여 9115억 달러를 기록하며 레버리지 기반 유동성의 감소가 감지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레버리지 포지션에서의 청산 규모는 총 2억6030만 달러(약 3800억 원)에 이르며, 이 중 비트코인이 1억4037만 달러, 이더리움이 1억480만 달러로 전체의 약 94%를 차지해 주요 자산에서 변동성이 높아졌음을 나타냈다. 특히 롱 포지션의 청산이 부각되며, 비트코인의 롱 포지션에서 1억2102만 달러가 청산됐다. 이더리움도 9384만 달러의 롱 청산이 발생하였고, 이들 자산에서의 롱 청산 비중은 약 91%에 달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솔라나가 1092만 달러에 달하는 청산에도 불구하고 +6.47% 상승해 숏 스퀴즈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외에 리플과 도지코인도 각각 2.30%, 1.31%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규 토큰인 PIPPIN이 4.55% 상승하며 5만 달러 롱 청산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정치적 환경에서도 중요한 동향이 나타났다. 미국 인디애나 주의회는 비트코인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의 HB 1042 법안을 통과시켜 현재 주지사의 최종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암호화폐의 제도적 인정과 수용을 확대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기관 및 온체인 흐름에서는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하루 거래량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로 최근 5시간 동안 1225 BTC가 순유입되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모건스탠리도 비트코인 거래와 대출, 수익 상품 제공 가능성을 공식화하며, 전통 금융권의 채택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결제 인프라와 관련해 스트라이프 경영진이 블록체인 거래 처리 능력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보안 문제에선 IoTeX 재단이 크로스체인 브리지 해킹과 관련하여 전액 보상을 발표하고 도난 자금의 추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2026년 2월 26일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와 함께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을 경험하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유의미한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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