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와 USDC 강세 지속…인피닛 100% 넘는 상승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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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와 USDC 강세 지속…인피닛 100% 넘는 상승세 포착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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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간 동향에 따르면, 테더(USDT/KRW)는 1주일 기준으로 +7.27% 상승하였으며, 유에스디코인(USDC/KRW)은 +6.79%, 월드리버티파이낸셜유에스디(USD1/KRW)는 +6.58% 상승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세 종목은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 단기적인 가격 왜곡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주 비트코인(BTC) 마켓에서는 인피닛(IN/BTC)이 무려 +105.88% 상승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고, 고체인(GO/BTC)과 쑨(SOON/BTC)도 각각 +100%와 +91.87%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한 단기 매수 테마의 형성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은 이와 같은 강세장의 흐름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일 매수 체결강도에서도 옵티미즘(OP/KRW), 지(G/KRW), 오르카(ORCA/KRW), 펀디엑스(PUNDIX/KRW), 카이버네트워크(KNC/KRW)가 모두 500.00%로 동일한 기록을 세우며 극단적인 매수세가 나타났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 간의 집중 매수 현상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일시적인 기계적 트레이딩이나 짧은 급등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반면, 일일 매도 체결강도에서는 메탈(MTL/KRW)이 8.15%, 모스코인(MOC/KRW)은 13.05%, 비체인(VET/KRW)과 칠리즈(CHZ/KRW), 빅타임(BIGTIME/KRW) 등이 각각 20%대의 매도 강도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의 흐름이 관측되었다. 특히, 메탈은 10% 이하의 낮은 체결강도를 보이며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급락 가능성이 우려되는 종목으로 분류된다.

현재 시장은 단기 강세 종목 중심의 수급 편중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알트코인 중심의 단타 매매 활동이 주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급등 종목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여 신중하게 포지션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주의 동향은 향후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주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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