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테마 강세, 상호운용성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부문에서 두드러진 상승세
2023년 7월 11일 오후 5시 7분 기준, 업비트 데이터랩에 따르면, 전체 23개 암호화폐 섹터 중 무려 22개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하락세를 보이는 섹터는 단 하나뿐이다. 특히 '상호운용성/브릿지' 섹터는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7.45%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옴니네트워크(OMNI)는 무려 +85.82%의 상승률로 강력한 랠리를 이끌었다. 웹훅(W)과 레이어제로(ZRO) 또한 각각 +6.07%, +4.57%로 상승하며 이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섹터는 +6.95%의 성장을 보이며, 알트레이어(ALT)는 +42.19%로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헤데라(HBAR) 역시 +6.91% 증가하며 이 섹터의 성장을 견인했다. 비슷한 흐름 속에서 '광고' 섹터는 +3.1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밀크(MLK)는 +6.90%,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은 +1.83% 올랐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 연관 자산' 섹터도 +3.14% 상승하며, 스카이프로토콜(SKY)과 저스트(JST)가 각각 +3.50%, +1.30%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Dex/애그리게이터' 섹터는 +2.96% 상승하며 1인치네트워크(1INCH)가 +10.46%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고, 커브(CRV)는 +4.46% 올랐다. NFT 및 게임 관련 섹터에서도 넥스페이스(NXPC)는 +6.41%, 이뮤터블엑스(IMX)는 +4.04% 상승하며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그에 반해 유일하게 하락한 섹터는 '월렛/메시징'으로, –1.87%의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이 섹터에서는 하이퍼레인(HYPER)이 –20.41%의 큰 하락을 보였고,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역시 –0.70%로 소폭 하락하였다.
더욱이 대형 섹터인 인프라, 디파이, 스마트 계약 플랫폼, 스테이블 코인 그룹, 모놀리식 블록체인 등에서는 다양한 종목이 상승하며 전체 시장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알트코인 시장은 전반적인 회복세 속에서 특정 테마 중심의 양극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상위 6개 섹터는 모두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년간의 시장 조정기 종료와 함께 상반기 동안의 매수세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월렛/메시징처럼 일부 유틸리티 섹터에서는 선택적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종목별 수익률의 분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향후 시장 내 상승 기대감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