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100만 달러 도달 자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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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비트코인 100만 달러 도달 자신해"

코인개미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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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BTC)의 미래 가치에 대해 강한 확신을 표명하며, 향후 몇 년 내에 이 디지털 자산이 100만 달러(약 13억 9천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이자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비트코인(American Bitcoin, ABTC)의 공동 창립자인 그는 5일 홍콩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5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에릭 트럼프는 지난해에도 비트코인이 2024년 12월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그의 확신은 더욱 강해졌음을 드러냈다. 그는 비트코인 가치 상승에 대한 의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와 글로벌 대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는 국가 단위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시대다. 포춘 500대 기업들 역시 이 디지털 자산을 믿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더욱 확산되고 있음을 알렸다.

에릭 트럼프는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원하고 있으며, 그 누구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의심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는 엄청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나는 진심으로 향후 몇 년 안에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믿는다. 이는 단순한 희망이 아닌 확실한 예측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트럼프 가문과 암호화폐 시장 간의 관계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트럼프 대통령 또한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에릭 트럼프의 의견이 가족 내에서의 공통된 관점임을 시사하고 있다. 에릭 트럼프의 신념이 향후 비트코인 투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과거 몇 년간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까지 자리 잡았지만, 최근 그의 발언처럼 대규모 기관 투자자와 국가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시장 내에서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의 동향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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