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라 CEO “우리는 롤업 중심의 이더리움 미래를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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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 CEO “우리는 롤업 중심의 이더리움 미래를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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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인 칼데라(Caldera)는 롤업 중심의 이더리움 생태계를 선도하며, 모듈형 블록체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칼데라의 CEO인 맷 카츠(Matt Katz)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칼데라는 OP, 아비트럼(Arbitrum), 지케이싱크(ZKSync)와 같은 주요 롤업 스택을 활용하고 있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모듈형 체인을 쉽게 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칼데라의 롤업 엔진은 이더리움에서 운영되는 롤업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 예치 자산(TVL)은 4억 달러를 초과했다. Manta, B3, ApeChain과 같은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칼데라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모든 체인은 칼데라의 상호운용성 프레임워크인 메탈레이어(Metalayer)를 통해 연계되고 있다.

칼데라는 블록체인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기본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카츠 CEO는 “롤업 기술 발전은 개발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줄 것이며, 새로운 경제 모델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롤업은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해,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칼데라는 앱체인이 범용 L1이나 공유 L2보다 유리한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앱체인은 특정 용도에 맞춰 사용자 정의와 제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대규모 게임 프로젝트와 같은 특정 분야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이프체인(ApeChain)은 자사의 네이티브 토큰 APE를 가스 토큰으로 사용하며, 거래 수수료를 극도로 낮춤으로써 사용자가 체인에서 직간접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칼데라 스택은 모듈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개발자들이 손쉽게 롤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한 UI를 통해 개발자들은 여러 가지 매개변수를 설정하여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여기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례들은 다른 플랫폼과 비교해 칼데라의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보여준다.

최근 칼데라는 메탈레이어 시스템을 통해 인텐트 기반 브리징 기능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동작만 지정하면, 뒤에서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복잡한 브리징 절차를 처리할 필요 없이 보다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칼데라는 사용자 경험(UX)과 성능 사이의 균형을 이뤄 이더리움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처리량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각 칼데라 체인은 초당 200에서 5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이론적으로 무한한 처리량을 확보할 수 있다.

칼데라 브리지는 통합된 솔루션으로 여러 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에게 사용하기 쉬운 API와 SDK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중시하며, 향후 시장에서 칼데라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칼데라는 한국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블록체인 빌더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XPLA와의 협업 등은 칼데라의 글로벌 전략 중 하나로, 한국 생태계와의 깊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카츠 CEO는 웹3 커뮤니티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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