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 속 상위 종목 거래대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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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 속 상위 종목 거래대금 집중

코인개미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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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12시 30분 기준으로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와 약세가 교차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잃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부 종목에 거래대금과 수급이 집중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요 코인의 흐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순매수 상위 종목에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코인원에 이어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지며, 이는 투자자들이 현금성 자산을 선호하는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빗썸에서는 하이퍼(HYPER)가 높은 순매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트론(TRX)도 그 뒤를 따랐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알트코인에 대한 선별적 수요가 생기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는 리플(XRP)이 업비트와 빗썸 양대 거래소에서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도 업비트에서 활발히 거래되며 여전히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더욱이 업비트에서는 스트라이크(STRIKE)도 거래량 상위에 랭크되어, 중소형 종목에도 관심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급상승한 종목 중에서는 빗썸에서 거래되는 우 네트워크(WOO)가 두 자릿수 비율의 강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코인원에서는 푼디에이아이(PUNDIAI), 디비알(DBR), 큐티콘(QTCON)처럼 급등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급하락 종목에서는 대체로 코인원과 코빗에서 거래되는 자산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다오(DAO), 리퀴티티(LQTY), 이스케이(ISK) 등은 두 자릿수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격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최근 급등한 종목들에 대한 차익 실현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종목들은 거래량이 적은 알트코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보난자랩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 대형 자산에 대한 거래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승과 하락 종목 간의 분화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 변동성이 커졌음을 나타내며, 단기 투자자들보다 중장기적인 분산 전략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상승률 기준 상위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거래소
푼디에이아이(PUNDIAI) - 18570 - 178.6% - 코인원
디비알(DBR) - 41.2 - 50.4% - 코인원
큐티콘(QTCON) - 1.01 - 41.1% - 코인원
디모(DIMO) - 89.89 - 31.4% - 코빗
우 네트워크(WOO) - 143.0 - 27.7% -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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