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코인 테마 중 12개가 상승세... 유동화 스테이킹·팬토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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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코인 테마 중 12개가 상승세... 유동화 스테이킹·팬토큰 급등

코인개미 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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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트코인 시장에서 상위 테마와 하위 테마 간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체 24개 섹터 중 절반인 12개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회복 흐름은 선별적 매수세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특정 종목의 급등이 시장 전체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7월 28일 오후 5시 7분 기준으로 업비트 데이터랩에 따르면,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트레이킹 섹터는 가장 높은 상승률인 +2.92%를 기록하였고, 팬토큰(+1.63%), DEX/애그리게이터(+1.61%), 모놀리식 블록체인(+1.23%), 월렛/메시징(+1.16%), NFT/게임(+0.9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트레이킹 부문에서는 퍼퍼(+6.32%)와 펜들(+5.47%), 오리진 프로토콜(+3.37%) 등이 주도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팬토큰 섹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무려 +41.51%의 급등세를 보였고, 유벤투스(+10.47%), FC 바르셀로나(+5.80%)도 동반 상승했다. DEX/애그리게이터에서 카이버 네트워크는 +34.66%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레이디움(+8.50%)과 바운스 토큰(+4.33%)이 이에 뒤따랐다. 또한, 모놀리식 블록체인 부문에서는 인젝티브(+4.66%)와 펀디에이아이(+3.01%), 아발란체(+2.59%)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하락세를 보인 12개 섹터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2.21%)과 의료(-1.00%), RWA(-0.62%), 교육/기타 콘텐츠(-0.50%), 상호운용성/브릿지(-0.35%) 등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부문에서는 알트레이어(-3.10%), 헤데라(-2.26%), 스트라티스(-2.13%)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형 섹터인 디파이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기반 테마는 모두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 주목받았다. 디파이 분야에서는 유동화 스테이킹(+2.92%)과 DEX(+1.61%)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모놀리식 블록체인(+1.23%)이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인프라 테마는 일부 지급결제 인프라(-0.17%)의 하락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다.

알트코인 시장은 회복세 속에서 테마 간의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승 테마 대다수는 1% 안팎의 소폭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나, 특정 종목의 급등세는 시장 분위기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향후 시장의 흐름과 각 테마 간 연관성 oraz 방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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