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조정장 속에서도 파이코인(PI) 6% 상승세…알트코인 급락에 이례적 선방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조정장 속에서도 파이코인(PI) 6% 상승세…알트코인 급락에 이례적 선방

코인개미 0 11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최근 비트코인(BTC)은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의 저항선을 극복하지 못한 채 급락하며, 알트코인 시장 전체가 매도세에 휩싸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처럼 힘든 시장 환경에서도 파이네트워크(Pi Network)의 파이코인(PI)은 6% 이상 상승하며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가인 12만 3,000달러(약 1억 7,097만 원)를 기록한 후, 일주일 이상 11만 8,000달러(약 1억 6,430만 원) 부근에서 횡보세를 유지했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다시 12만 달러 저항선을 넘기를 기대했으나, 다시 한 번 실패하며 단기적으로 4,000달러(약 556만 원) 가량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일부 반등세를 보이며 11만 8,000달러까지 회복했지만, 확고한 상승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59%를 약간 초과하며 알트코인 대비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알트코인은 더욱 두드러진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단 하루에 약 4.5% 하락하며 3,700달러(약 514만 원)를 밑으로 내려갔고, 리플(XRP)도 고점에 접근했지만 3.45달러(약 4,796원)에서 멈추었다. 아울러 에이다(ADA), 도지코인(DOGE), 트론(TRX), 스위(SUI), 아발란체(AVAX)와 같은 주요 알트코인들도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중소형 알트코인들인 HYPE, 스텔라루멘(XLM), 헤데라(HBAR), 라이트코인(LTC), 체인링크(LINK), 아베(AAVE) 등은 가장 큰 낙폭을 경험했다. 반면, 솔라나(SOL)는 이날 200달러(약 27만 8,000원)를 넘며 강세를 보였고, KAS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상대적인 저항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조정장 속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파이코인(PI)이다. 이 토큰은 최근 6% 이상 상승하여 0.477달러(약 663원)로 거래되고 있다. 파이네트워크는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오랜 유예 기간을 거쳐 최근에 실사용이 확대되면서 유통성과 가격 면에서 점차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이런 파이코인의 흐름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사이에 약 600억 달러(약 83조 4,000억 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현재 암호화폐 전반의 시가총액은 4조 달러(약 5,560조 원) 아래로 떨어진 상태이며, 향후 주요 자산의 재도전 여부와 시장 심리 회복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향후 이동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코인(PI)의 성장은 조정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시장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흐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