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토디아 CEO,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리스크를 과소평가... 다음 약세장에서 큰 충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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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토디아 CEO,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리스크를 과소평가... 다음 약세장에서 큰 충격 예상"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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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토디아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은 전통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면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롱 CEO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그로 인한 리스크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다음 약세장에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롱 CEO는 최근 와이오밍에서 열린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CNBC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재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대형 금융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상승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롱 CEO는 이러한 투자에 따른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며, 전통 금융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레버리지 감내 모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통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들 기관은 디스카운트 윈도우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통해 큰 레버리지를 감내하는 데 익숙하다"며,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은 이러한 안전장치가 없어 훨씬 더 높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롱 CEO는 전통 금융권이 고변동성 자산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면서 그 특유의 보수성과 관성으로 인해 새로운 환경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주요 암호화폐뿐 아니라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아발란체(AVAX) 등에도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시적 불확실성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시장의 안정성이 언제 회복될지에 대한 우려와 불안을 계속 안고 갈 전망이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과소평가는 향후 시장에서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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