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SEC 소송 종결 이후 ETF 기대감과 스테이블코인 확장으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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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SEC 소송 종결 이후 ETF 기대감과 스테이블코인 확장으로 반등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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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이 종결된 이후,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리플은 최근 다양한 사업 확장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RLUSD’의 글로벌 배포, 그리고 XRP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분석 기업 TRM랩스(TRM Labs)는 암호화폐 범죄 대응 네트워크인 ‘비콘(Beacon)’을 출범하였고, 리플은 이 프로젝트의 설립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리플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법 자금 흐름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업계와 수사기관 간의 협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SBI홀딩스와의 파트너십도 주목할 만하다. 리플은 일본 시장에서 RLUSD의 배포를 위한 협업을 체결하였으며, 이 스테이블코인은 SBI의 자회사인 ‘SBI VC 트레이드’를 통해 공식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SBI VC 트레이드의 대표인 코우도 토모히코는 RLUSD가 일본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RLUSD는 이미 글로벌 금융기관인 BNY멜론과 아미나 은행으로부터 수탁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그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리플과 SEC 간의 소송은 끝났지만, 최근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이 두 기관의 ‘소 취하 합의’ 문건을 승인하면서 사실상 관련 분쟁이 종결 수순에 접어들게 되었다. 이 소식은 XRP의 가격 반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XRP는 일부 대규모 투자자들의 매도 이후 2.8달러(약 3,892원)로 하락했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리플과 SEC 간 소송이 해소되면서 XRP는 단기간에 3.1달러(약 4,309원)까지 급등했으며, 이후 3.05달러(약 4,240원) 수준에서 안정세를 찾고 있다.

또한 XRP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 XRP 기반의 ETF 출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Bitwise, 프랭클린템플턴, 위즈덤트리와 같은 주요 자산 운용사들이 ETF 승인을 신청하였고, 시장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은 이로 인해 XRP ETF 승인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리플(XRP)은 글로벌 결제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으며, RLUSD의 해외 배포와 ETF 승인 기대감의 상승이 맞물리면서 XRP의 시장 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향후 시장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미지수지만, 리플을 둘러싼 각종 활동은 암호화폐 업계의 중장기적 변화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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