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글로벌 암호화폐 범죄 대응 네트워크 '비콘' 참여…RLUSD로 IPO 결제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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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글로벌 암호화폐 범죄 대응 네트워크 '비콘' 참여…RLUSD로 IPO 결제도 진행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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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이 암호화폐 범죄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비콘 네트워크(Beacon Network)'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TRM 랩스(TRM Labs)가 주도하며, 블록체인 상의 불법 자금 흐름을 사전에 차단하는 최초의 실시간 대응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플 외에도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페이팔, 로빈후드, 스트라이프, 크라켄, 크립토닷컴 등 주요 거래소와 핀테크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그 규모와 의미가 매우 크다. 이들은 모두 블록체인닷컴, 비트파이넥스, OKX, 폴로닉스 등과 함께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암호화폐 범죄 방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소식에 대해 XRP 원장(XRPL)의 검증 노드를 운영하는 벳(Vet)은 “이것은 매우 중요한 조치”라며 “XRPL 상의 포렌식 작업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노력이 더욱 확산되어야 하며, 커뮤니티와 다양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최근 XRP 커뮤니티 안에서는 블록체인 분석 전문 팀 구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벳의 발언 또한 이러한 추세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더불어 리플은 스테이블코인 RLUSD를 미국 IPO 역사상 최초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쉬(Bullish)의 상장을 통해 확보된 약 16억 원 규모의 자금 중 일부가 RLUSD로 처리되었으며, 이 결제 과정은 블록체인 상에서 직접 이루어졌다.

리플 측은 이 사례가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금융의 연결 고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자금 대부분은 USDC와 EURC로 결제되었으며, 모든 자산은 코인베이스에 안전하게 예치되고 있는 상태다.

암호화폐 기술이 기존 금융시장에 점점 더 깊숙이 침투함에 따라 이번 리플의 전략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의 실제 사용 가능성을 입증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TRM과의 협력, 비콘 네트워크 참여, RLUSD의 실제 IPO 활용 비례 모두 리플이 암호화폐 인프라를 실질적인 금융 시스템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일부분으로 분석된다.

리플의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핀테크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블록체인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차원에서의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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