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금융 시대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알리는 광고 캠페인 '시대는 이미 업비트'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의 급속한 확산과 글로벌 제도화를 배경으로, 업비트가 제시하는 새로운 금융 모델을 선보인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디지털 자산의 가치와 제도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것으로, 디지털 자산이 단순한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현재의 금융 대세로 자리잡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미 금융과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자산이 단지 투자 상품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현재의 금융 개념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온라인, 소셜 미디어,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퍼질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신규 가입 이벤트도 개최된다. 오는 9월 12일까지 업비트에 새로 가입한 사용자가 첫 거래를 완료하면 약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업비트 앱에서 회원 가입 후 첫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자산이 사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재의 금융 방식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 자산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이러한 캠페인은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미래 금융 환경에서의 그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