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암호화폐의 롱 포지션 비중 감소...BTC 3%, ETH 9% 감소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의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각각 3%와 9%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의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
2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으로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달러 마진 비중은 64.05%로, 전일 대비 2.15%포인트 하락했으며 코인 마진 비중은 65.18%로 소폭 상승(0.64%포인트)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 비중이 79.30%를 기록하며 가장 강력한 매수세를 보였고, 코인 마진 비중 또한 66.02%로 3.68%포인트 상승하며 동반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XRP의 경우, 달러 마진 비중은 66.87%로 2.07%포인트 줄어들었지만, 코인 마진 비중은 73.12%로 소폭 상승(0.60%포인트)해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 관찰되었다. 솔라나(SOL)는 달러 마진 비중이 70.89%, 코인 마진 비중은 73.64%로 각각 0.41%포인트와 0.85%포인트 늘어나며 매수세가 강해졌다. 반면, 도지코인(DOGE)은 달러 마진 비중이 72.32%로 3.10%포인트 감소했고, 코인 마진 비중은 60.16%로 1.59%포인트 줄어들며 약화된 매수세를 보였다.
상위 트레이더 계좌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달러 마진 계좌에서 롱 비중이 60.55%로 3.21%포인트 감소했으며 코인 마진은 66.99%로 1.20%포인트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달러 마진에서 62.79%로 9.09%포인트가 줄어 약세 흐름이 나타났지만, 코인 마진에서는 76.37%로 1.89%포인트 상승하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XRP는 달러 마진 비중이 74.51%로 3.85%포인트 감소했으며, 코인 마진은 85.19%로 0.61%포인트 증가하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고, 솔라나는 달러 마진이 73.14%로 6.64%포인트 줄어들며 혼조세로 이어졌다. 도지코인은 달러 마진 비중이 75.18%로 5.55%포인트 감소했고, 코인 마진은 89.06%로 0.53%포인트 상승하며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상위 트레이더 기준의 포지션 비중을 살펴보면, 달러 마진 시장에서 TWT(88.7%), PERP(87.0%), TUT(86.4%)의 롱 비중이 높았다.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AAVE(82.8%), ALGO(76.9%), OP(76.1%)가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계좌 기준으로 살펴보면, 달러 마진 시장에서 TLM(86.44%), NTRN(85.74%), ATA(85.54%)가 높은 롱 포지션 비중을 보였고, 코인 마진 시장에서는 DOGS(93.9%), APT(93.8%), FIL(93.7%)이 90% 이상의 비중을 기록하며 뚜렷한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달러 마진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投资자들에 의해 선호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 및 헤징에 활용된다. 반면 코인 마진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