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202억 달러로 급증, 콜옵션 비중 64%를 기록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현재 총 미결제약정이 202억6000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일(27일) 대비 4.8% 상승한 수치로, 특히 6000달러 콜옵션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콜옵션의 비중은 64%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풋옵션은 3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 베팅 심리가 이어짐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거래소별 미결제약정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리비트가 150억80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CME가 11억6000만 달러, OKX가 22억2000만 달러, 바이낸스는 9억6600만 달러, 그리고 바이비트가 8억3174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옵션 거래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집중된 옵션 계약들은 6000달러 및 4000달러 콜옵션으로, 각각 12월 26일과 9월 26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6000달러 콜옵션은 현재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계약으로, 이는 향후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합니다.
가장 많이 거래된 옵션 계약으로는 5500달러 콜옵션(10월 31일), 5200달러 콜옵션(10월 31일), 그리고 5000달러 콜옵션(8월 30일)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총 19억0100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콜옵션 비중이 56.69%로 높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 거래소별 거래량도 상이한 분포를 보이는데, 데리비트가 8억8166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OKX는 5억5722만 달러, 바이낸스는 1억4031만 달러, 바이비트는 2억9110만 달러, CME는 3185만 달러로 기록되었습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은 전일 대비 0.71% 하락하여 451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더리움 옵션 시장은 현재 강세 베팅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며, 향후 가격 변동에 대한 다양한 기대와 투자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