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관련 주식 혼조세 속 로빈후드 2.05% 상승, WULF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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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주식 혼조세 속 로빈후드 2.05% 상승, WULF 급등

코인개미 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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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4.02% 하락한 11만8374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로빈후드(HOOD)는 2.05% 상승하여 110.71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주목을 받았다. 반면 비트코인 관련 기업인 스트레티지(MSTR)는 4.36% 하락하여 372.94달러에 장을 닫았다.

코인베이스(COIN)는 0.65% 하락한 324.89달러로 마감한 반면, 핀테크 기업 블록(XYZ)은 1.18% 떨어진 76.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수립한 카인들리엠디(NAKA)는 13.36% 급등하여 15.02달러를 기록했지만,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는 2.75% 하락하여 28.7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채굴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것도 눈에 띈다.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5.70% 상승해 12.25달러로 올라섰고, 헛8 마이닝(HUT)도 6.43% 오른 23.80달러에 거래되었다. 그러나 마라톤디지털(MARA)은 0.69% 하락하여 15.75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클린스파크(CLSK)와 코어사이언티픽(CORZ)도 각각 0.20%와 0.11% 하락했다.

이 외에도 사이퍼 마이닝(CIFR)은 8.57% 급등하여 5.32달러를 기록했고, 아이리스 에너지(IREN)도 7.63% 상승해 19.0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테라울프(WULF)는 59.71% 급등하여 8.71달러에 거래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상장사인 메타플래닛(3350.T)은 4.53% 하락해 948엔으로 밀리고, 의료기기 기업 셈러 사이언티픽(SMLR)은 1.28% 하락하여 35.1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의 리믹스포인트는 비거래 데이터로 집계되어 주목받지 못했다.

암호화폐시장 전반에 걸쳐서는 비트코인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채굴주들이 주도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 같은 혼조세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 다양한 기업들의 가격 움직임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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