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알트코인 동향, 레이디움과 서싱트가 주목받아…가장 높은 상승률은 OBSR과 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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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알트코인 동향, 레이디움과 서싱트가 주목받아…가장 높은 상승률은 OBSR과 RLY

코인개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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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간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레이디움(RAY/KRW)과 서싱트(PROVE/KRW)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레이디움은 1주일 동안 +33.93%, 1개월 기준으로는 +29.93% 상승하며 두 자리 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싱트는 +28.34%라는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비트럼(ARB/KRW)은 최근 3개월 간 +34.16%의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에이다(ADA/KRW)는 1년 기준 +181.91%의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더리움(ETH/KRW)은 3개월 기준 +79.92%, 1년 기준 +75.19%로 안정성과 상승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간 상승률 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옴저버(OBSR/BTC)와 랠리(RLY/BTC)로, 두 종목은 각각 100%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BTC 시장에서 다수의 테마성 급등 종목이 나타나면서 단기 트레이딩 중심의 순환이 발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일일 매수 체결강도 순위에서는 오브스(ORBS/KRW), 테더(USDT/KRW), 빔(BEAM/KRW) 등이 각각 500%의 체결강도를 기록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품목들도 포함되어 있어 기관의 매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에 일일 매도 체결강도에서는 시빅(CVC/KRW)과 그래비티(G/KRW)가 각각 0.28%와 0.29%로 가장 낮은 매도 강도를 기록했다. 이는 매도 우위의 흐름을 드러내며, 단기 급등 이후 차익 실현 심리 또는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주에는 국내 알트코인 시장에서 강세 흐름이 집중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일부 BTC 마켓 종목은 개별 테마와 맞물려 단기 급등 후 거래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급의 집중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또한 높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으로 평가된다. 앞으로의 시장 흐름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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