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 3천만원대에서 횡보, ETH·XRP 하락 속 솔라나는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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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3천만원대에서 횡보, ETH·XRP 하락 속 솔라나는 상승세 유지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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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이 1억 3359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약 0.07% 상승한 수치로,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제 1억 3천만원대를 중심으로 한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향후 1억 4천만원을 돌파할 때 가격의 추세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의 약세 흐름과 함께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은 각각 440만원과 3,203원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리플은 법적 이슈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조정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솔라나(SOL)는 생태계 확장과 기관 투자 유입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20만 4천원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거시경제 지표와 연준의 통화정책 등 외부 요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크립토퀀트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와 인플레이션 지표와 같은 글로벌 매크로 요인이 비트코인의 가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지난달 약 5조원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단기적인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1억 3천만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 구간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단기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장기 투자자들은 HODL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금리, 경제 지표, ETF 자금 흐름 등 외부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현재 1억 3천만원에서 안정적인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 지표와 ETF 자금 흐름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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