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도세 둔화, 슈퍼볼 광고로 주목받는 코인베이스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매도세 둔화, 슈퍼볼 광고로 주목받는 코인베이스

코인개미 0 8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과 관련된 투자금 유출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 스트레티지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슈퍼볼 광고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다시 끌어모았다. 그러나 아크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 주식을 추가로 매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주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서는 총 1억 8,700만 달러(약 2,728억 원)가 유출됐다. 이는 이전 2주 동안 기록된 34억 3,000만 달러(약 5조 원)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든 수치다. 스트레티지는 “디지털 자산 가격이 최근 급락 이후 안정세를 보이자 매도세가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가장 큰 유출은 비트코인 투자상품에서 나타났다. 비트코인 관련 ETP에서 2억 6,440만 달러(약 3,852억 원)가 빠져나갔으며, 특히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만 3억 1,800만 달러(약 4,638억 원)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일부 자금이 유입되는 조짐이 관찰됐다. XRP 펀드는 6,300만 달러(약 918억 원)가 들어온 반면,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기반 상품은 각각 소폭의 유입을 기록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슈퍼볼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했다. 광고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1997년 히트곡 ‘Everybody’를 활용한 60초짜리 TV 캠페인으로, 전통적인 광고 형식을 벗어나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 반응은 극명하게 갈라졌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광고임을 알고 관중들이 야유를 쏟아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던 반면, 긍정적인 반응도 존재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러한 반응에 대해 광고가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아크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 주식을 여전히 매도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최근 아크가 처분한 주식 수량은 총 13만 4,472주로, 2,210만 달러(약 322억 원) 규모에 달하며, 이는 지속적인 매도세로 해석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리조정은 앞으로의 시장 거시적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시장에서 매도 압력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비트코인 관련 ETP에서 상당한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 투자심리가 회복 중인지, 알트코인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지가 앞으로의 시장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