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8개 블록체인에 수수료 확대… UNI 자동 매입·소각 모델 도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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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8개 블록체인에 수수료 확대… UNI 자동 매입·소각 모델 도입 임박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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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Uniswap)이 8개 신규 블록체인과 이더리움(Ethereum) v3 유동성 풀 전반에 걸쳐 프로토콜 수수료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전략은 수수료를 이더리움으로 집결시킨 뒤 UNI 토큰을 자동으로 매입하고 소각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이 본격적으로 작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버넌스 제안은 유니스왑의 새로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인 'UNIfication'의 첫 번째 주요 안건으로, 제안이 통과되면 아비트럼(ARB) 기반의 아비트럼,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인 베이스(Base), 셀로(Celo), 이더리움 레이어2 OP 메인넷, 소네움(Soneium), X 레이어(X Layer), 월드체인(Worldchain) 그리고 조라(Zora) 등 8개 네트워크에서 프로토콜 수수료가 활성화된다.

유니스왑은 각 유동성 풀의 수수료를 자동으로 배정하는 '티어 기반 어댑터'를 도입하며, 이는 시장 상황에 맞춰 체계적인 수수료 부과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거버넌스 투표 과정을 단축시켜 수수료 관련 의사결정이 더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다. 레이어2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익은 브리지를 통해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전송되며, 이 자금은 UNI의 자동 매입과 영구 소각에 사용될 예정이다.

UNIfication 체계가 도입되면, 유니스왑의 수익 포착 범위가 여러 생태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UNI 토큰의 가치와 유통량 감소 압력이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 제안이 통과될 경우 유니스왑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XRP 레저(XRP Ledger, XRPL)는 최근 메인넷에 '퍼미션드 DEX(Permissioned DEX)' 기능을 도입하여 전통 금융기관들이 규제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접근법은 규제 기관들이 KYC(고객확인제도)와 AML(자금세탁방지)를 준수하면서도 온체인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관 자금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멀티체인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인 제로렌드(ZeroLend)는 3년간의 운영을 끝내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치 자산의 급감과 디파이 시장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로, 제로렌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운영이 어렵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사례는 디파이 플랫폼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주는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유니스왑의 움직임은 디파이 프로토콜 및 토큰 이코노미의 복잡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투자자와 개발자 모두가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익 모델과 리스크 관리 전략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니스왑과 XRP 레저는 새로운 금융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제로렌드의 사례는 이미 제기된 리스크를 무시할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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