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xStocks, 출시 8개월 만에 250억 달러 거래 기록...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도 월간 11억 달러 결제 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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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xStocks, 출시 8개월 만에 250억 달러 거래 기록...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도 월간 11억 달러 결제 시…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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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Kraken)이 운영하는 토큰화 주식 플랫폼 'xStocks'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거래 규모 250억 달러(약 36조 2,725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전통 주식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변환하여 거래하는 '토큰화 증권' 시장에 자금과 투자자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라켄은 이 기록이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발생한 거래를 포함하며, 토큰의 발행(민팅)과 상환(리딤) 데이터도 포함된다고 명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누적 거래 규모가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약 석 달 만에 150% 증가한 것이다.

xStocks의 토큰은 자산 운용사 백드파이낸스(Backed Finance)가 발행하여,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개별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1:1로 담보하여 블록체인에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크라켄은 이러한 토큰을 유통 및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크라켄에 따르면 xStocks의 온체인 거래만으로도 35억 달러(약 5조 801억 원) 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했으며, 온체인 지갑 보유자는 8만 개를 넘었다. 이는 단순한 거래소 장부 거래를 넘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제로 토큰이 이동하고 보관되는 온체인 거래 활동이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온체인 거래는 기존 중앙화 거래소에서의 기록과 달리 퍼블릭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된다. 이용자는 자산을 자신의 지갑에 보관하면서 디파이(DeFi) 프로토콜과 연계해 대출 및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크라켄은 "온체인 참여 확대는 투자자들이 토큰화 주식을 단순한 매매 상품에서 디파이로 확장된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토큰화 주식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xStocks는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키며 중요한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토큰화 실물자산(RWA)의 총 가치는 최근 30일 동안 13.5%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신흥 성장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의 2층 확장 솔루션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결제 인프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리버(Riv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1월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월간 결제 거래 규모는 11억 달러(약 1조 5,960억 원)에 달하며, 거래 건수는 520만 건에 이르렀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채택률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거래소와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는 기업들의 참여 증가에 힘입어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으며,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잠겨 있는 비트코인은 5,606BTC에 이른다.

크라켄 xStocks의 토큰화 주식과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다양한 영역에서 온체인 금융의 두 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식의 토큰화와 결제 인프라는 블록체인을 통한 금융 생태계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이 두 가지 흐름은 프로토콜 속성과 실제 활용성을 확보하면서 투자자들에게는 중장기적인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각국의 규제 환경이 명확해질 경우, 토큰화 증권 가이드라인과 비트코인 결제 관련 법적 기준이 구체화되어 온체인 자산은 기존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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