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극단적 공포 심리 속 24% 조정…가격 폭등 예측 사라져

홈 > 투자정보 >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극단적 공포 심리 속 24% 조정…가격 폭등 예측 사라져

코인개미 0 10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870_8121.png


최근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및 심리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인 산티먼트(Santiment)는 이러한 '과열 기대감의 약화'가 오히려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산티먼트는 특정 리포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15만에서 20만 달러(약 21억 7천 만 원에서 28억 9천700만 원), 심지어 5만에서 10만 달러(약 7억 2천425만 원에서 14억 4천850만 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던 '람보(Lambo)' 밈과 과도한 FOMO(놓칠까 두려운 심리) 현상이 감소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의 축소는 시장이 보다 현실적인 국면으로 들어섰음을 나타내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과도한 낙관론이 사라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과거에는 비트코인 강세론이 절정에 달했으나, 최근 이와 같은 과격한 전망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멕스의 공동 창립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와 비트마인의 대표인 톰 리(Tom Lee) 등 유명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이 2025년 중에 25만 달러(약 36억 2천125만 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비트코인이 12만 6,100달러(약 18억 2천661만 원)로 급등한 이후,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고, 최근 30일 동안 비트코인은 약 24.39%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새해에도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달 6일에는 6만 달러(약 8억 6천910만 원)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기사 작성 시점에서 6만 7,847달러(약 9억 8천272만 원)의 소폭 반등을 보이고 있다. 산티먼트는 한 조사에서 소셜 미디어에서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코멘트 비율을 바탕으로 최근 비트코인 시장 톤이 '극단적 비관'에서 '중립'으로 회복되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러한 중립적 구간에서는 투자자들이 명확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

시장의 감정 지수인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여전히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기준 해당 지수는 8점을 기록하여, 투자자들이 여전히 위험 자산에 대해 극도로 조심스럽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가격은 일정 부분 반등했지만, 체감하는 심리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는 분석이다.

이 데이터는 향후 더욱 커질 수 있는 변동성의 씨앗이 될 수 있다. 극단적인 공포 상황은 역사적으로 중장기 저점 영역에서 발생했으나, 동시에 악재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매도세를 촉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산티먼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는 현재 경고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량, 활성 주소 수, 네트워크 성장률 등 세 가지 지표가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틸리티 지표가 감소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지만, 강한 약세 신호로 해석할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은 현재 가격 조정, 낙관론 후퇴, 네트워크 활동 둔화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숨 고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