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24시간 동안 레버리지 포지션 215만5700달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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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24시간 동안 레버리지 포지션 215만5700달러 청산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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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4시간 동안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서 청산 규모가 총 215만5700달러에 달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롱 포지션 청산은 138만0100달러를 기록하였고, 숏 포지션 청산은 77만5600달러로 집계됐다. 롱 비중은 약 64.0%, 숏 비중은 36.0%에 이르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들이 동시에 약세를 보이면서 레버리지 포지션 정리가 크게 일어났다.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지난 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총 1941만달러로 파악된다. 이중 숏 포지션 청산은 1046만달러, 즉 53.88%를 차지하며 롱 포지션 청산인 895만달러를 초과했다. 가장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878만달러로 전체의 45.24%를 차지하였다. 바이비트는 279만달러로 뒤를 이었으며, 하이퍼리퀴드는 250만달러, OKX는 219만달러로 집계됐다. OKX의 경우 153만달러가 숏 포지션에서 발생하여 주요 거래소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숏 청산 비율을 나타냈다.

코인별 분석에서, 비트코인(BTC)의 청산 규모는 76만5700달러에 달하며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11만6871달러로 24시간 동안 4.12% 하락하였고, 이 기간 동안 롱 청산은 41만4300달러, 숏 청산은 35만1400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ETH) 역시 53만0200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가격은 4111달러로 4.03% 하락하였다. 이외에도 솔라나(SOL), XRP, BNB, 도지코인(DOGE) 등이 높은 청산 규모를 기록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나타냈다.

단기적으로는 청산 성격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1시간 기준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0만4100달러, 8만2100달러로 가장 큰 청산을 기록했지만, 4시간 거래소 집계에서는 숏 청산이 롱 청산을 초과하는 경향이 보였다. 이는 시장 전반에서 하락 압력 속에서 롱 청산이 우세했지만, 당일 4시간 구간에선 급격한 반등이나 변동성이 확대되며 숏 포지션도 적지 않게 정리됐음을 나타낸다.

청산 히트맵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에서 5075만달러, 이더리움(ETH)에서 2245만달러가 핵심 청산 축으로 부각되었다. 특히, SNDK, BANK, DEXE 등 중소형 알트코인에서도 눈에 띄는 청산 집중 현상이 발생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대형 자산 외에 변동성이 큰 중소형 종목의 레버리지 포지션 쏠림 현상이 우려스럽다는 것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청산은 레버리지 포지션을 보유한 투자자가 유지증거금 이하로 떨어질 경우 거래소가 강제로 종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동반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4시간 동안은 혼조세를 보이며 숏 청산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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