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491억 달러 돌파…콜옵션 우위 지속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491억5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49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일인 10일 대비 3.10% 상승한 수치로, 여전히 콜옵션 비중은 63%가량으로 강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전체 거래량에서 콜옵션과 풋옵션 간의 격차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에서의 미결제약정은 데이터 비트에서 400억9000만 달러, CME에서 37억5000만 달러, OKX에서 33억2000만 달러, 바이낸스에서 10억6000만 달러, 바이비트에서 9억2814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미결제약정이 가장 많이 쏠린 옵션 계약으로는 14만 달러 콜옵션이 두 개(12월 26일 및 9월 26일), 20만 달러 콜옵션(12월 26일)이 있다. 이와 함께 12만 달러 및 12만4000달러 콜옵션(8월 29일)과 9만5000달러 풋옵션(9월 26일)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총 26억5303만 달러가 거래됐으며, 콜옵션 비중은 약 53.93%, 풋옵션 비중은 46.07%로 나타났다. 이는 콜옵션 우위의 강세 심리가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데리비트에서 17억20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OKX는 3억8854만 달러, 바이비트는 2억5466만 달러, 바이낸스는 2억5215만 달러, CME는 3768만 달러순으로 거래되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만9154달러로, 전일 대비 2.02%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심리가 긍정적임을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보이는 이러한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투자자들이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해 점점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특히 콜옵션의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은 강세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옵션 시장은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결제약정의 증가가 향후 가격 변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은 금융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한 다양한 투자 전략이 더욱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