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관과 고래, 미국 정부의 매수로 강세장 재진입 조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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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관과 고래, 미국 정부의 매수로 강세장 재진입 조짐 보인다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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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이 최근 강세장에 재진입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일 차트에서 '불리시 인걸핑 캔들'이 포착된 이는 투자 심리의 회복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기관 투자자와 고래들이 지속해서 저가 매수를 단행하고 있으며, 레버리지 포지션의 증가는 향후 이더리움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정부가 이더리움 보유량을 늘리는 움직임은 시장에 더욱 상징적이고 긴박감을 불어넣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캐스 아베(Cas Abbé)는 이더리움이 약 4,200달러(약 5,838만 원) 부근에서 강력한 매수세를 테스트하고 있는 불리시 인걸핑 캔들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패턴은 전일 하락세를 극복하며 매수세가 주도권을 되찾았음을 의미하며,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BTC를 매도하고 ETH로 자금을 전환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현재는 이더리움에 대해 비관적으로 접근할 시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를 또한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규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의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은 280억 달러(약 38조 9,200억 원)를 초과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거래소 전반에서 트레이더들이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분석가 머렐린 더 트레이더(Merlijn The Trader)는 이러한 상황이 조정 없이 급격한 가격 변동을 예고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미국 정부와 고래들이 이더리움을 동시에 매수하는 현상이다. 머렐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최근 약 33만 2,460달러(약 4억 6,173만 원) 상당의 ETH를 추가 매입하여 총 보유액을 2억 5,400만 달러(약 3,531억 원)로 증가시켰다. 그는 "정부가 이더리움을 구매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권력 확보 수단으로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 또한 1만에서 10만 개의 ETH를 보유한 지갑들이 최근 하락장에서 총 40만 개의 ETH(약 5조 9,160억 원 상당)를 추가 매수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현재 유통 중인 전체 ETH의 약 25%에 해당하는 3,000만 ETH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거래소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지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이더리움은 주요 돌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센서스(Bitcoinsensus)는 4시간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패턴의 넥라인은 약 4,300달러(약 5,977만 원)에 위치해 있다. 만약 이 저항선이 거래량을 동반하여 돌파된다면, 다음 목표가는 4,666달러(약 6,493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충분한 거래량이 없을 경우 되돌림 가능성 또한 존재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이더리움은 현재 강한 매수세와 사상 최대의 파생 거래 규모, 주요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축적이라는 세 가지 요인으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만약 기술적 저항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한다면, 이더리움은 20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상승 랠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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