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테마, 의료 및 소셜 DAO 부문 강세… 12개 섹터 상승
2023년 7월 7일 기준,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체 22개 테마 중 12개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하락한 10개 섹터 간의 뚜렷한 양극화 양상이 나타났다.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섹터는 의료와 관련된 부분으로, 이곳은 평균 +1.2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히포프로토콜이 +2.34%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메디블록은 +0.14% 상승했다. 이어서 소셜/DAO 섹터는 평균 +0.93% 상승하면서 주목받았는데, 이 중 코박토큰이 무려 +10.20%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헌트(+1.89%)와 스팀(+1.14%)도 이 섹터의 상승에 기여했다.
오라클 테마는 평균 +0.88%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섹터에서는 레드스톤이 +8.27%의 강세를 보였고, 체인링크 또한 +0.87%, 피스네트워크는 +0.66% 상승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섹터도 +0.75%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고, 폴리매쉬(+1.25%), 헤데라(+0.78%) 등의 호조가 돋보였다. 광고 관련 섹터(+0.69%)와 팬토큰(+0.65%)에서도 밀크(+0.82%), 베이직어텐션토큰(+0.63%), 칠리즈(+1.04%), 유벤투스(+0.40%)가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반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섹터는 월렛/메시징으로 -1.42% 하락했다. 이 섹터에서 세이프가 -3.39%, 하이퍼체인이 -3.20% 하락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테이블 코인 관련 자산 섹터(-1.28%)에서도 스카이프로토콜과 저스트가 각각 -1.45%와 -0.40%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렌딩 부문(-0.58%) 역시 스트라이크가 -6.68%로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웠다.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테이킹 부문에서도 여러 자산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대형 섹터별 흐름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섹터는 다수 종목의 등락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안정성이 낮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디파이 관련 자산들은 다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큰 변동 없이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며, 지급결제 인프라는 -0.07% 소폭 감소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상승 섹터에서는 상승폭이 제한적인 반면, 하락 섹터에서는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들이 있어 테마 간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특정 섹터 없이 종목별로 선택적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은 알트코인 시장의 회복 여부와 관련하여 투자자들에게 주의 깊은 분석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