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 이더리움 ETF에 10배 더 많은 자금 유입…비트코인 ETF 대비 변화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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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 이더리움 ETF에 10배 더 많은 자금 유입…비트코인 ETF 대비 변화의 물결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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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현물 이더리움(ETH)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5거래일 동안 이더리움 ETF에 유입된 자금은 총 18억 3,000만 달러(약 2조 5,437억 원)로, 이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자금 유입인 1억 7,100만 달러(약 2,377억 원)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더리움의 수요가 과도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주 수요일에도 이 흐름은 계속되었다. 같은 거래일 동안 이더리움 ETF에 9개가 추가로 3억 1,030만 달러(약 4,306억 원)의 자금이 유입된 반면, 11개의 비트코인 ETF에는 단 8,110만 달러(약 1,127억 원)만이 들어갔다. 이러한 자금 흐름은 이더리움의 상대적 우위를 더욱 뚜렷하게 하고,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이더리움 선호는 단기 가격 흐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저점을 기준으로 약 5% 상승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같은 기간 비트코인에서는 2.8%의 상승에 그쳤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이 시장에서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이 같은 흐름을 주요 동향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더리움 투자자이자 교육자인 앤서니 사사노(Anthony Sassano)는 자신의 SNS에서 현재의 자금 흐름을 두고 “잔혹하다”(brutal)고 표현하며, 현재의 시장 변화가 기존의 틀을 깨고 있음을 시사했다.

기존 비트코인 ETF의 강세와 비교할 때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기관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더 선호하며, 이는 향후 암호화폐 간 비중 변화와 장기적인 가격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이더리움 ETF에 대한 투자 흐름이 강화되면서, 시장 내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가 계속될 경우 기관 투자자들의 선호도 변화는 결국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더리움 중심의 유입 증가는 차별화된 투자 포트폴리오 설정과 더불어 향후 시장의 전망에까지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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