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 한 주 동안 171% 급등…FTN과 밈코어는 급락세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캐시(ZEC)의 반등이 두드러지며, 주간 최고 반등률을 기록했다. 25일 기준으로 드롭스탭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캐시는 주간 저점 53.45달러에서 약 171.23% 상승해 153.53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와 함께 MYX 파이낸스(MYX)는 8.84달러에서 74.66% 오른 17.18달러로, 플라즈마(XPL)은 0.7014달러에서 40.28% 상승한 1.69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주간 고점 대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자산은 패스트토큰(FTN)으로, 55.11%의 조정을 겪었다. 이어 플라즈마(XPL)와 사로스(SAROS)도 각각 41.85%와 25.04% 하락하는 등 시장에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일일 기준으로는 지캐시(ZEC)가 이날 가장 뚜렷한 기술적 반등을 나타냈다. 일간 저점인 86.06달러에서 약 68.45% 상승해 153.53달러의 고점을 형성했으며, 현재 거래가는 145.20달러 수준이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단기 저항 구간을 돌파한 모습은 향후 더 큰 상승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SPX6900(SPX)은 27.06% 반등해 0.9002달러에서 1.26달러로 올랐고, 플라즈마(XPL)도 15.77% 오르며 동일하게 기술적 회복세를 보였다. 패스트토큰(FTN)은 13.74%를 기록했고, 크로노스(CRO)도 12.01% 상승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일일 고점 대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밈코어(M)로, –13.58%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MYX 파이낸스(MYX)와 플라즈마(XPL)도 각각 –10.13%와 –9.23% 하락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급락 이후 되돌림 흐름이 단기 매수세 유입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최근 7일 간의 최저가를 기준으로 한 '저점(Dip)'과 해당 저점 대비 상승률인 '반등(Bounce)'을 통해, 기술적 반등 흐름과 시장의 수요 반응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조정 구간 이후 가격이 두드러지게 회복된 종목들은 다음 추세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전략적 접근에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지속적인 가격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반등 흐름이 감지되는 이러한 자산들은 향후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