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공정가치 이익 5조 원 돌파…세일러 HODL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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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공정가치 이익 5조 원 돌파…세일러 HODL 발표

코인개미 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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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보유량에서 무려 5조 4,210억 원(39억 달러)의 공정가치 평가이익을 기록한 전략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 Inc.)가 이번 3분기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발표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이 회사는 자사의 BTC 매입 성과를 시각화한 ‘오렌지 도트’ 차트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규 매수 없이 기존의 성과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최근 주말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적인 고점인 125,000달러(약 1억 7,375만 원)를 초과하며, 거래소에서의 BTC 보유량이 6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스트래티지는 다음 주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보류한다고 발표하였다. 세일러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새로운 '오렌지 도트'는 없다. 대신 우리가 HODL(보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약 12조 5,100억 원(90억 달러)의 근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는 총 640,031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74,000달러(약 1억 288만 원) 이하이다. 과거 일요일 기준으로,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전체 가치는 약 109조 8,300억 원(790억 달러)에 이른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기관 투자자들의 보유 전략 및 장기 투자에 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신규 매수를 일시 중단한 스트래티지의 행동은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으로 해석되며, 이는 장기적인 시장 신뢰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고, 미국 내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정책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분위기와 맞물리면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예의주시하며, 장기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독창적인 투자 모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시장의 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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