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BNY멜론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RLUSD 준비금 관리…XRP의 기업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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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BNY멜론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RLUSD 준비금 관리…XRP의 기업화 조짐

코인개미 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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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BNY멜론과 협력하여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준비금을 위탁 관리하기로 결정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중요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현재 RLUSD의 통화량은 5억 달러(약 6,950억 원)를 넘어서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리플은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은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경영자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트위터(X)를 통해 "12개월 후 사람들은 리플을 XRP 준비금 회사라고 부르기 시작할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이를 리플의 향후 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해석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를 과장된 견해라고 평가하고 있다.

호슬리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도 유사한 의견을 나타냈다. 그는 2025년이 미국 암호화폐 산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규제 불확실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의회와 규제 기관, 그리고 백악관까지도 디지털 자산에 더욱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과거 아이폰이 직장 문화에 도입되던 시기와 유사하다고 비유했다.

그는 앞으로 비트코인(BTC), XRP, 그리고 기타 주요 암호화폐들이 거래소를 넘어 주요 비즈니스 현장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러한 예측은 리플의 최근 행보와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실제로 리플은 단순한 결제 솔루션 공급자에서 벗어나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호슬리는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암호화폐 국가 준비금 계획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를 밝혔었다. 이 계획은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XRP 등 여러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하고 있었으나, 그는 비트코인 중심의 전략이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수탁 결정과 호슬리의 발언에 대해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의 구조로 자리 잡는 기점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암호화폐가 규제를 뚫고 기업과 정부의 테이블 위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은 큰 의미를 가진다. 리플과 BNY멜론의 파트너십은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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