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포 심리 속에서 11만 달러 회복
2025년 10월 24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세를 보이며 11만56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09% 상승했으며,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심리적으로 중요한 저항선을 회복하려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24시간 기준 527억 달러로, 전일 대비 31.55% 감소했으나 단기 지지선을 확인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가격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단기 변동성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일일 변동률은 0.41%로 평온함을 나타내며, 10월 20일부터 24일 사이의 변동성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S&P500 지수는 6738.44로 0.58% 상승했으나, 금 가격은 4128달러로 0.41%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술적 분석 지표인 MACD는 단기 및 주간 모두 음수 구간에 머물고 있지만, 하락세가 둔화됨에 따라 반등 신호의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59.3%로, 알트코인 대비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리스크 회피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공포·탐욕 지수는 여전히 '공포' 단계인 32로,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임을 보여준다.
구글 트렌드에서는 비트코인 검색 점수가 46에 머물러 있어 관심도가 유지되고 있으나 차익 실현을 위한 관망세가 나타나는 것도 사실이다. 스테이블코인 대비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율(SSR)은 14.07로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 여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실현 수익 비율(NUPL)은 0.4962로 소폭 상승하며, 단기 보유자들 사이에서 수익 구간에 진입하고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다.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은 241만4900 BTC로 전일 대비 0.06% 증가했으며, 거래소 순출입금량은 -1.46만 BTC로 거래소 외부로의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장기 보유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활성 지갑 수는 88만9216개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온체인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는 증거로, 시장 참여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트코인의 현재 시세는 일명 '공포'의 심리가 존재하는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매수세가 감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향후 시장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