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할리스코주, 한국과의 월드컵 경기에 맞춰 전면 휴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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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주, 한국과의 월드컵 경기에 맞춰 전면 휴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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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주 정부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18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9일) 전역에 휴교령을 내렸다. 이번 경기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으로 할리스코주에서 월드컵 본선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파블로 레무스 할리스코 주지사는 월드컵 경기를 축하하기 위한 조치로, 가족들과 아이들, 교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고 멕시코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월드컵이 축구에 대한 지역 사회의 열정을 더욱 고양시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결정에 따라 할리스코주 내의 모든 학교들은 18일 하루 동안 수업이 중단되지만, 공무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는 월드컵 개막일인 11일과는 대조적이다. 당시에는 공무원들도 휴무였으나, 이번에는 학생들에게만 휴교가 적용된다.

할리스코주는 이미 이번 월드컵 기간 중 4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은 이미 체코를 상대로 2대1로 승리를 거둔 상태다. 그러나 관중석의 빈자리 문제에 대한 논란도 존재했으나, FIFA는 공식적으로 입장률이 98.5%에 달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18일 오후 7시,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진행되며, 양 팀 모두 각자의 첫 경기에서 승점을 확보한 상태이다. 한국은 체코를 이겼고,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압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기분 좋은 승리를 통한 선수들의 컨디션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멕시코 전국의 축구 팬들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경기의 피지컬 및 멘탈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할리스코 지역 사회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더욱 단합되고, 축구 문화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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