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대화 긍정적, 합의 없으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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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 긍정적, 합의 없으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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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오만에서 8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재개된 미국과 이란 간의 핵협상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듯하다고 언급하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우 가혹한 결과가 발생할 것임을 경고했다.

이는 지난 12월 이란 내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란 측에 계속해서 압박을 가해온 미국의 입장과 일맥상통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다음 주 초 다시 만날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대화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이란과의 핵 협상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담은 이전의 대화와 마찬가지로 양측 대표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오만의 외무장관이 중재 역할을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이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따르면 이란 측이 미국으로부터 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과 무역을 하는 국가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행정 명령을 발표하고, 이란 산업과 관련된 15개 단체 및 2명, 그리고 14척의 선박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는 이란 경제에 압박을 가하고, 대화의 시급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

이란의 지정학적 상황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러한 외교적 접근은 양국 간의 신뢰 구축 및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향후 협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이란 내에서의 정세 변화와 국제 사회의 반응에 따라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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