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이란 휴전 제안으로 증시 상승…코스피 3% 상승’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트럼프의 이란 휴전 제안으로 증시 상승…코스피 3% 상승’

코인개미 0 8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협상에 나선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증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란과의 협상이 시작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국내외 증시는 물론 가상 자산과 금 시장 등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러한 전환점은 장기적인 전쟁 우려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최정예 공수부대가 전장으로 투입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긍정적 분위기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협상 결과에 달려있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41포인트, 즉 2.28% 상승한 5,680.33에 개장했으며, 코스닥도 11.87포인트, 1.06% 증가한 1,133.31로 시작했다. 국제 유가에 대한 영향도 두드러지는데,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4.97% 하락한 87.36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원유 가격이 지난 2일간의 급등세에서 13% 이상 하락한 결과이다.

한국과 일본, 호주, 중국 등의 증시는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 증시도 간밤 소폭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비트코인과 금 가격 등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707.76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07% 상승했고, 금 현물 가격도 2.18% 오른 4,573.1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에 15개 조건을 전달했고,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대해 1개월 휴전 제안을 고려 중이다. 아울러 중국은 이란 측에 미국과의 협상을 서두를 것을 촉구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안정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유가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에 경계심을 표하고 있다.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는 빠른 종전을 가정하는 것이 "잘못된 안도감"이라고 경고하며, 이 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경제적 위험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0명 이상의 군병력을 중동으로 보내는 것을 승인했고,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을 목표로 하여 공중 침투 작전이 논의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군사 작전은 긴장의 수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므로,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