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4월 정상회담에서 무역휴전 연장 협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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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4월 정상회담에서 무역휴전 연장 협의 예정"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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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4월 초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 휴전을 1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무역 휴전 연장이 매우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안건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추가 구매 약속을 포함한 단기적인 경제 성과가 주요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상대국을 겨냥한 고율 관세와 무역 보복 조치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시 주석과의 전화 통화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이번 시즌 대두 구매량을 2000만 톤으로 증가시키기로 했고, 다음 시즌에는 2500만 톤을 구매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방중에 대해서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월 초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는 3월 31일에 베이징에 도착할 일정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4월 첫째 주에 회담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중국의 청명절 연휴(4월 5일)와 조율하여 구체적인 날짜를 논의 중이다.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도 미·중 정상회담이 4월 첫째 주에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담과 관련해 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동행할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를 조장할 가능성을 우려하여, 기업 CEO들을 경제 사절단에 초청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자동차와 에너지 분야에서의 합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SCMP는 또한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 9일, 미 재무부의 고위 관리들이 최근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밝혀, 두 나라 간의 대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중 간의 무역 문제는 여전히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두 나라의 정상 회담 결과에 따라 향후 무역 관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간의 협상과 무역 관계의 향후 방향성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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