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가 강한 이유, 드라마틱한 발전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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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가 강한 이유, 드라마틱한 발전의 배경

코인개미 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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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가 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여자 빅에어의 유승은(성복고)이 동메달을, 그리고 최가온(세화여고)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스노보드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가 은메달을 따냈던 이후, 한국 스노보드는 이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한국 스노보드가 강해진 다양한 이유가 있다. 첫째로, 대한 스키·스노보드협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2014년 협회장을 맡은 이후, 한국 스키와 스노보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신 회장 재임 시기에만 175억원 이상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도 500억원을 후원하는 등 상당한 재정적 뒷받침이 완료되었다. 이후에도 롯데는 출신 임원들이 협회장을 맡아 한국 스노보드를 지원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망 선수인 최가온과 유승은과 같은 재능 있는 10대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둘째로, 인프라의 강화도 빼놓을 수 없다. 평창 올림픽 이후에는 세계 수준의 스노보드 훈련 시설이 조성됐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협회는 해외 지도자를 영입하고 국내외 합동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선수들에게 큰 자산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냈다.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 스노보드의 성장은 협회와 후원사의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확충, 그리고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재능이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이다. 이로 인해 한국 스노보드는 앞으로도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올림픽 무대에서의 성과는 물론, 스노보드가 국내에서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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