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 "미·중 정상회담 추가 지연 없다"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미국 무역대표 "미·중 정상회담 추가 지연 없다"

코인개미 0 54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5월로 연기된 미·중 정상회담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추가 연기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내부적으로 그러한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했고, 중국 측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예정되었던 방중 일정을 5월 14일부터 15일로 연기했다. 그리어 대표는 "중국은 안정적인 관계를 원하며, 우리 또한 이를 원하고 있다"면서, 향후 1년간 중국과의 관계가 안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15일, 그리어 대표와 함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등이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측 대표와 만나 정상회담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는 농업, 핵심 광물, 무역 관리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를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공식적인 메커니즘인 '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의 설립이 논의되었다.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고위 당국자들의 추가 접촉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그리어 대표는 "그럴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파리에서 정상회담의 어느 정도 결과에 대해 합의했으며, 현재 실무진들이 소통하며 그 결과를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어 대표는 연말까지 대중 무역적자를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상회담에서 이와 관련된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이후 두 나라 간 무역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미국이 보잉 항공기, 의료기기, 의약품, 농산물을 판매하고, 특정 저기술 소비재는 중국에서 구매할 의향이 있음을 명확히 했다.

또한, 미국은 희토류 자립 역량 구축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와 같은 사안이 실무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필요할 경우, 5월의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흥미롭게도, 그리어 대표의 의견은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과는 상반된다. 레빗 대변인은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정상회담 전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전문가들은 이란과 관련된 정치적 소동이 안정될 것이라고 보며, 이를 통해 5월 14일부터 15일 사이에 열릴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질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동아시아 국제무역의 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