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황유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코르다의 도전을 저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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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황유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코르다의 도전을 저지할까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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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골프 기대주인 황유민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한다. 이 대회는 30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 코스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250만 달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신설된 대회로, 여자 골프계의 주목을 받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출전해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코르다는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멕시코 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며, 올해 5개 대회에서 2승을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황유민은 2023년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신예 선수로, 지난해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하지 않고 바로 프로 대회에 진출한 그녀는 2011년 유소연, 2014년 김효주, 2015년 전인지 등과 함께 비회원 신분으로 LPGA 타이틀을 획득한 여섯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올 시즌 황유민은 7개 대회에 출전하여 6번 컷을 통과하며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245점을 기록,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2위에 오르며 상위 성적을 거둔 만큼, 멕시코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임진희, 이동은, 박성현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으며, 우승 경험이 있는 김효주와 이미향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와이 지지(일본)와 2021년 US여자오픈 및 2024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사소 유카(일본)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중견 선수들과의 대결 속에서 황유민이 어떤 성과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유민이 코르다의 상승세를 저지할 수 있을지, 이번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의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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