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 기록하며 세계랭킹 7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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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 기록하며 세계랭킹 72위로 상승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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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9위에서 72위로 상승하며 새로운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안병훈은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1.80점을 추가해 이 같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315야드)에서 진행되었으며, 안병훈의 이번 성적은 이번 시즌 세 번째 톱 10 진입이다.

안병훈은 이번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올해 개인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였다. 그는 지난 6월에 열린 RBC 캐나다 오픈에서의 공동 6위를 뛰어넘는 성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호조에 힘입어 안병훈은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78위에서 71위로 상승하였다. 페덱스컵에서 상위 70위 이내에 들 경우, 2026 시즌 초기에 열리는 두 개의 시그니처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는 베이커런트 클래식의 우승자 잰더 쇼플리(미국)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35위, 김시우가 63위, 김주형이 85위, 김성현이 15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안병훈의 상승세는 한국 골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남은 가을 시리즈에서의 성과가 안병훈에게는 더욱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가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가 그에게 더 큰 자신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안병훈은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성취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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