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 포인트 금리 인하" vs "금리 중립"…미국 연준의 갈라진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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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 포인트 금리 인하" vs "금리 중립"…미국 연준의 갈라진 시각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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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올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다. 노동시장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며 통화정책 운용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통화정책의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현재 기준금리가 매우 긴축적이라며, 올해 1%포인트 이상의 금리 인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통화정책이 경제에 제약을 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이미 연준 목표치인 2%에 근접해 있으며 추가 금리 인하가 없다면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전망했다.

반면,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토머스 바킨과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인 닐 카시카리는 현재 금리가 이미 중립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바킨 총재는 상충하는 거시경제적 압력 속에서 통화정책이 미세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업률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을 동시에 고려해야 함을 지적했다. 카시카리 총재 또한 현 금리가 통화정책에 과도한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지 않다고 평가하며, 보다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연준 내부의 시각 차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오는 5월 제롬 파월 Fed 의장 임기 만료에 따른 의장 교체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새로운 의장이 비둘기파 성향을 지닌다면 기존 위원들과의 이견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따라서 올해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논란은 향후 정책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현재의 금리 수준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놓고 상반된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중요해 보인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연준의 결정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연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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