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전가람 세계랭킹 437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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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전가람 세계랭킹 437위로 상승

코인개미 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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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437위로 도약했다. 이번 랭킹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확인된 결과로, 전가람은 0.337점을 획득하여 지난주 717위에서 무려 280계단 상승했다.

전가람은 지난 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진행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며, KPGA 투어에서 통산 네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으로 2억5000만 원을 받으면서도,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러셀 헨리, 잰더 쇼플리, 저스틴 토머스(모두 미국)가 톱 5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임성재는 33위, 김시우는 60위, 안병훈은 72위, 김주형은 86위로 랭크되어 있다.

전가람의 이번 우승은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를 한층 높이는 성과로, 국내 골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그의 활약은 앞으로도 기대되는 상황이며, 향후 PGA 투어에서의 성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확한 정보와 최신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선수들의 변화는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임을 알린다. 특히, 전가람과 같은 상승세의 선수가 계속해서 등장하면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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