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기술주 나스닥 0.26%↑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12일(현지시간) 각각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하며 33,933.57포인트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0.16% 상승하여 4,299.70포인트로 마감되었고, 가장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6% 오른 13,189.37포인트에 거래를 끝냈다.
이번 상승세의 배경에는 여러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기술주와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 और 더불어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이 강화되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발표된 고용 보고서 역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결과를 보여주며 소비자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인 제롬 파월의 발언 이후, 금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은 보다 공격적인 투자 전략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각종 기업들의 긍정적인 분기 실적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는 데 여유를 갖게끔 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기술주에서 특히 두드러진 모습이다. 테슬라, 애플과 같은 대형 기술기업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이끌린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기술주가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하며, 특히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뉴욕증시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분기 기업 실적 시즌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데이터를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될 것이며, 향후 경제 성장률 변화와 금리 인상 여부에 따라 시장은 더욱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시장 투자자들도 이러한 뉴욕증시의 흐름을 주목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할 때이다. 향후 연말까지 이어질 경제 회복세와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는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