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드론으로 유기견 구조, 부상은 경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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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드론으로 유기견 구조, 부상은 경미한 상태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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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화상 드론이 동원되어 유수지에 고립된 유기견 '스위티'가 무사히 구조됐다. 해피밸리의 경찰 및 소방당국은 지난 28일, 약 4000㎡ 규모의 인공 유수지에서 스위티를 발견하였다. 스위티는 덤불이 우거진 연못에 빠져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스위티는 추위와 피로로 탈진 상태였으며, 여러 차례의 구조 시도 끝에 최종적으로 안전하게 구출됐다.

특히, 구조팀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스위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당시 스위티는 약 60cm 깊이의 물속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조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스위티는 결국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구조 이후 스위티는 클래커머스 지역의 동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큰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미한 상처와 저체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스위티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스위티는 마이크로칩이나 등록 정보가 확인되지 않아 주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피밸리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스위티의 성격이 매우 다정하고 사랑스러우며, 안락한 가정에서 훌륭한 반려견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스위티는 조만간 클래커머스 카운티 동물관리센터로 옮겨져 입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한 구조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12월에는 뉴저지주 파시패니에서 한 강아지가 얼어붙은 호수에서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20개월 된 반려견 '브루클린'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을 탈출하여 얕은 얼음이 덮인 호수로 뛰어들었다. 구조대원들은 드론에 닭고기 조각을 매달아 브루클린을 유인하여 안전한 지역으로 이끌 수 있었다.

이렇듯 첨단 기술이 활용된 구조 작전은 유기견 구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동물구조단체들은 드론을 활용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동물들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적 노력은 동물복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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