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신주과학단지, 38년 만에 3기 개발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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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주과학단지, 38년 만에 3기 개발계획 승인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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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신주과학단지에서 실시될 3기 개발계획이 당국의 심사를 통과하여 공식 승인되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TSMC의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신주현청의 양원커 현장은 중앙정부의 토지수용팀이 3기 프로젝트의 공익성과 필요성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38년 만에 이끌어진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3기 개발은 대만의 '실리콘밸리'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약 14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계획은 라이칭더 총통이 반도체 산업의 강화를 위해 후보 시절 제안했던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있으며, 신주과학단지의 산업용지 제공 및 고용 기회 확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주현청은 도시계획 심사 과정의 신속한 완료를 다짐하며 토지 수용과 개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신주과학단지 3기 프로젝트의 지연 사유로는 긍정적인 산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공공시설 및 산업부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적됐다. 대만 행정원은 지난해 2월, 국가발전위원회의 '타오위안·신주·먀오리 대(大)실리콘밸리 계획'을 승인하여 추가적인 개발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행정원은 1605㏊에 달하는 새로운 과학단지 용지를 2027년까지 마련하기 위해 1000억 대만달러(약 4조5000억원)의 공사비용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대만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4년간 생산 유발액이 6조 대만달러(약 27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와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주과학단지는 대만의 반도체 산업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3기 개발은 그 중요성을 한층 더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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