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공동 3위… 첫 LPGA 우승 기회 놓쳐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최혜진, 공동 3위… 첫 LPGA 우승 기회 놓쳐

코인개미 0 9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최혜진이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3위로 마무리하며 올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최종 스코어는 8언더파 280타로, 제니 배, 앨리슨 리, 가비 로페스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이며, 세 번째 톱 10 진입이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총 9승을 올린 선수로,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우승이 없는 상황이다. 개인 최고 성적은 작년 메이뱅크 클래식과 마이어 클래식, 그리고 2022년 CP 위민스 오픈에서의 준우승이다.

이날 최혜진은 3타 차로 3위에서 출발하여, 4번과 6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힘이 빠졌고, 9번 홀에서도 추가적인 타수를 잃으면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이후 11번 홀에서 또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이후에는 7개 홀에서 모두 파로 마무리했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놓치지 않은 수치에도 불구하고, 33개의 퍼팅 수가 그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그가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이후 3개월 만에 얻은 시즌 2승으로, 통산 8승을 기록하는 쾌거다. 우승 상금은 약 7억원에 달하는 48만7500달러이다.

인뤄닝(중국)은 9언더파 279타로 2위를, 신지은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어 하라 에리카(일본)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공동 9위(5언더파 283타), 해나 그린(호주)과 유해란이 공동 14위(3언더파 285타)로 뒤를 이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18위(2언더파 286타), 윤이나는 공동 20위(1언더파 287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