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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MZN 포워드 21.3배, S&P500과 0.9배 차이

동학개미기자 0 5 0
아마존 배송 상자에 매달린 21.3배 가격표를 돋보기로 살피며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는 개미, 뒤로 AWS 서버랙이 빛나는 물류창고 장면

아마존 주가가 올해 15% 올라 S&P500지수 상승률(13%)을 앞섰지만 포워드 주가수익비율은 21.3배로 지수 평균(20.4배)과 큰 차이가 없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었고 클라우드 자회사 AWS 매출은 37% 넘게 증가해 18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모틀리풀 칼럼은 몸집이 커진 회사일수록 시장이 성장 한계를 미리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뉴스 핵심

  • 아마존 포워드 PER은 21.3배로 S&P500 평균 20.4배와 0.9배포인트 차이에 불과하다.
  •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었고 AWS 매출은 37% 넘게 증가해 18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칼럼 필자는 저배수의 이유를 초대형주 특유의 성장 상한선 인식으로 해석했다. 이는 해석이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

포워드 21.3배는 싼 편인가

아마존 주가는 올해 들어 15% 올라 S&P500지수의 13% 상승률을 웃돌았다. 그런데도 포워드 1년 주가수익비율은 21.3배로, 지수 평균 20.4배와 거의 붙어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실린 모틀리풀 칼럼은 이 정도 배수 차이를 두고 아마존이 여전히 저렴해 보이는 축에 든다고 평가했다. 다만 왜 최상위 성장주치고 배수가 이렇게 낮은지가 이 글의 핵심 질문이다.

  • 아마존 주가 연초 대비 +15%, S&P500 +13%
  • 아마존 포워드 1년 PER 21.3배, S&P500 평균 20.4배
실적 보고서에 기뻐하는 개미, 그래비톤5 칩에 놀라는 개미, PER 두 수치를 저울질하며 갸우뚱하는 개미를 3단계 화살표로 이은 장면
매출과 AWS·그래비톤5 성장에서 지수 대비 PER 격차로 이어지는 흐름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AWS와 그래비톤5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세계 최대 매출 기업이 된 상태에서 나온 증가율이라는 게 칼럼의 해석이다. 영업이익은 1년 전 100억달러에서 275억달러로 뛰었다.

클라우드 부문 AWS 매출은 37% 넘게 늘어 18분기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AWS 영업이익도 102억달러에서 166억달러로 늘어 전체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자체 칩인 그래비톤5는 전작 그래비톤4보다 연산 성능이 25% 개선됐고, 2분기 관련 매출 약정은 직전 분기 대비 세 배로 늘었다.

  •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20%, 영업이익 100억달러→275억달러
  • AWS 매출 +37%(18분기 최고), 영업이익 102억달러→166억달러(전체의 60%+)
  • 그래비톤5, 그래비톤4 대비 연산 성능 25% 개선·매출 약정 2분기 만에 3배

국내 계좌에서 아마존을 사면 무엇이 다른가

아마존은 ADR이 아니라 나스닥에 상장된 보통주라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에서 그대로 매매할 수 있다. 다만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매수하는 구조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 변동이 그대로 수익률에 얹힌다.

해외주식 양도차익은 연 250만원까지 공제되고 초과분에는 세금이 붙는다. 이는 국내 세법상 일반적으로 알려진 공제 한도이며, 이번 기사에서 다룬 아마존 실적 수치와는 별개다.

  • 아마존은 ADR이 아닌 나스닥 보통주, 국내 해외주식 계좌에서 직접 매매 가능
  • 환전 매수 구조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됨

저배수의 이유, 몸집이 커진 성장주의 한계

칼럼 필자는 아마존처럼 몸집이 큰 초대형주는 시장이 성장에 상한선을 두고 본다고 진단했다.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신생 기업 같은 폭발적 성장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e커머스 부문은 미국 80개 도시에 30분 이내 초고속 배송 서비스를 추가했고, 위성 인터넷 사업인 아마존 레오도 새로 시작했다. 다만 이 글에는 다음 실적 발표일 등 구체적 확인 일정은 나오지 않는다.

  • e커머스, 30분 이내 배송 서비스 지역 미국 80개 도시 추가
  • 아마존 레오 위성 인터넷 사업 신규 가동,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 경쟁
동학개미 기자 · 생활 밀착형 시장 기자서학개미 캐릭터 기자 · AI 보조 및 편집진 검토 투자 유의사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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