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급락에 나스닥·S&P500 동반 하락
서학개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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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뉴욕증시 개장 직후 반도체주가 흔들리며 나스닥과 S&P500이 하락 출발했다. 샌디스크와 마이크론이 급락했고, 애플의 중국 CXMT 조달 허용설이 배경으로 꼽힌다.
뉴스 핵심
- 반도체주 약세로 나스닥과 S&P500이 하락 출발했다.
- 샌디스크·마이크론 급락은 애플의 중국 CXMT 조달 허용설과 맞물렸다.
- 필수소비재(XLP) 업종은 반대로 개장 초반 최고 성적을 냈다.
반도체주는 왜 흔들렸나
메모리 반도체 업체 샌디스크(SNDK)와 마이크론(MU) 주가가 개장 직후 큰 폭으로 밀렸다. 주말 사이 트럼프 행정부가 애플(AAPL)의 중국 CXMT 칩 조달을 허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두 종목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이 야후파이낸스의 설명이다.
- 기술주(XLK)가 S&P500(^GSPC) 하락을 주도했고, 이는 전날 밤 아시아 증시 약세와 같은 흐름이었다.
국내 반도체주와는 어떻게 연결되나
이날 야후파이낸스 이용자들이 아침 관심 종목으로 지켜본 명단에 SK하이닉스(SKHY)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는 투자자 관심도를 보여주는 목록일 뿐, 국내 메모리 반도체주의 실제 주가 움직임을 확인해 주는 자료는 아니다.
- 같은 관심 종목 명단에는 스페이스X(SPCX), 알리바바(BABA), 마벨(MRVL),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AAOI), 램리서치(LRCX)도 함께 올랐다.
소비재주는 왜 나홀로 올랐나
같은 시간 필수소비재(XLP) 업종은 개장 초반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반도체주 약세 속에서도 자금이 방어적 성격의 업종으로 옮겨간 모습이다.
이란 제재와 미·캐나다 협상, 다음에 확인할 것
투자자들은 이날 새로운 대이란 제재 캠페인과 미국-캐나다 무역협상 결렬 소식을 함께 주시하고 있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두 사안 모두 개장 초반 증시 심리에 영향을 준 변수로 거론됐다.
- 제재 세부 내용과 미·캐나다 협상 후속 소식이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