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잭슨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하락…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사상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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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잭슨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로 하락…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사상 최대폭 하락

코인개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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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25일(현지 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진 상황이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44포인트(0.52%) 하락해 4만5396.3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는 6.28포인트(0.1%) 하락한 6460.63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4.041포인트(0.25%) 상승해 2만1550.576을 보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고용 둔화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통화정책의 조정을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교해 더욱 신중한 어조로 발언했다. 이로 인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사그라졌으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처음 90%로 치솟았다가 현재 80%대에 머물고 있다. 연내 금리 인하 폭에 대한 전망도 0.5%포인트 인하가 48.9%, 0.75%포인트 인하는 33.6%로 갈라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엔비디아가 27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것을 포함해 델과 마블의 실적도 기대되고 있다. 또 29일에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은 근원 PCE 물가가 7월에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5개월 만에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EFG 에셋 매니지먼트의 대니얼 머레이 CEO는 "앞으로 나아갈 길이 쉽지 않다"고 전하며, "시장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환영하지만, 거시경제와 기업 환경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많다"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확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인텔에 대한 거래를 통해 미국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bp 오른 4.28%를 기록하고,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4bp 상승한 3.73%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미국 경제와 통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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