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프랑스 배터리업체와의 협력으로 하이엔드 전지박 기술력 인증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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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프랑스 배터리업체와의 협력으로 하이엔드 전지박 기술력 인증 임박

코인개미 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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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최근 프랑스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ACC로부터 고강도 6마이크론 전지박의 단독 승인을 최종 단계에서 진행하며, 하이엔드 전지박 기술력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유럽 내에서 글로벌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하이엔드 전지박 승인을 최종 단계까지 도달한 것은 솔루스첨단소재가 유일하다.

현재 배터리 업계는 경량화 추세에 맞춰 8마이크론 중심에서 6마이크론 이하의 극박 제품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극박 전지박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고 경량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나, 까다로운 물성 조건을 안정적으로 만족시키기 어렵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최소 4마이크론부터 최대 강도 70kgf/㎟, 연신율 15%까지의 제품 양산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돋보이는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하이엔드 전지박 수요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ACC를 포함한 중국의 CATL 등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사에 하이엔드 전지박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런 방식으로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기술 리더십과 사업 성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법인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품질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 도입을 통해 차세대 전지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곽근만 대표는 고객사로부터의 승인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의 신뢰도가 입증되었다며, 유럽의 배터리 생산 허브에서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수익성까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솔루스첨단소재는 하이엔드 전지박 생산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 동향에 대한 민감한 대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업계의 경량화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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